사진=코지마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코지마는 지난 25일 오전 충청남도 예산소방서에서 행사를 갖고 3000만원 상당의 핸드형 안마기 10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큰 수해 피해로 복구에 고생한 충남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로 회복을 돕는 마사지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식에는 코지마 이혜정 대표이사 및 이종관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손정호 충남소방본부 본부장, 참모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예산소방서에 전달된 제품은 핸디 안마기(CMH-900), 몬스터 핸디 안마기(CMH-820WL), 볼케이노 핸드마사지기(CMH-810) 3종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소형 마사지기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코지마 물류센터를 통해 도 소방본부 및 소방학교, 16개 소방서, 소방동우회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해 큰 수해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고생한 충남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안마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지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응원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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