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도움"

사진=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여기어때는 목포 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목포 지역의 숙소를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숙박 시설은 중소형호텔,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여행 명소인 시화골목의 연희네 문방구와 목포역 관광안내소, 제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데스크에서 여행용 토퍼를 선물한다.

토퍼를 이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여기어때 숙박 예약을 인증하면 남도패스카드 1만원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남도패스카드는 목포역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전라도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혜택으로 목포와 많은 여행객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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