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출시 된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는 6개월 만에 700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0만대를 넘어섰다.
A4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 29cm의 크기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가능하다는 편리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의 추출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이탈리아산 커피캡슐을 사용한다. 휘카페 커피캡슐은 총 9종으로 원하는 맛과 향을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휘카페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제품은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로 전체 '휘카페' 시리즈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탠드형 2종 ‘휘카페 New 700’, ‘휘카페 550’과 업소용 제품인 ‘휘카페Ⅱ’까지 총 4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원광직 마케팅부문 이사는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정수기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