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안심방역으로 코로나19 제로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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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SRT 운영사 SR이 추석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했다.

27일 SR에 따르면 SRT 열차는 하루 4회 이상 특수방역하며 운행 중에도 객실장과 승무원이 승강문, 화장실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린다.

특히 SR은 열차 승차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역사와 열차 자판기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4분마다 객차 공조장치를 가동해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등 철통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명절 기간에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좌석만 운영한다. 마스크 착용, 객실 내 음식물 섭취 자제, 손 소독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SRT를 이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SRT 수서·동탄·지제역사는 하루 3회 이상 방역하며, 안내센터와 수유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모든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돼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에는 승하차 동선을 분리해 고객 간 2차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수서역 승강장에 자동분사형 손소독기를 확대 설치했다.

이용객이 많은 수서역 입점식당매장에는 테이블 칸막이와 바이러스 케어기능이 있는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비말 전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해소하는 등 역사 내 방역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10일에는 철도역사 최초로 수서·동탄·지제역 매표창구에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 28일부터는 역사 자동발매기에 비접촉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바이러스 전염을 차단한다. 비접촉 터치스크린 역시 철도역사 최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감염병 위험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방역대책을 철저히 재정비해 추석 명절 기간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역·열차 내 코로나19 감염 제로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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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27 09:42:33 수정시간 : 2020/09/27 09: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