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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 지원을 추선연휴 전에 받으려면 28일 오후5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대상 241만명에게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을 마쳤다. 신청·접수는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했다.

중기부는 추석 전에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 지급 절차를 추진해 왔다.

지난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인 소상공인 72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으며, 이들은 25일에 지원금 7771억원이 지급됐다.

25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번호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온라인 접수분과 사업자등록번호 홀짝 구분없이 신청하는 주말 접수분은 28일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새희망자금은 신청 후 지급까지 하루가 소요되므로 28일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 신청을 통한 접수는 계속되며 연휴 기간 접수분은 추석 연휴 직후에 지급된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1차 지급에서 빠진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지자체 등을 통한 행정정보가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10월 중에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희망자금은 최대 200만원이 지원된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100만원씩 지급된다.

특별피해업종은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별피해업종은 지난달 1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국세 코드만으로 곧바로 확인되지 않으면 일반업종에 준해 100만원이 우선 지급된다. 특별피해업종으로 확인되는 대로 집합금지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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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27 09:37:46 수정시간 : 2020/09/27 09: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