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40분 방송

사진=GS샵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GS샵은 개인화 큐레이션 전문 OTT 서비스 '왓챠(WATCHA)'의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40분에 시작된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8만여 편의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존에 1개월 단위로 판매되던 왓챠 서비스를 연간 이용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정가보다 약 36% 할인된 9만9000원이다.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은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UHD 4K 화질을 지원한다. 영상을 100개까지 다운로드해 저장할 수 있으며 TV,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GS샵에서 구매 후 문자 메시지로 전달받은 이용권 코드를 왓챠 쿠폰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GS샵은 단독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인 다음 달 4일까지도 이용권을 약 30% 할인된 10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우정 GS샵 서비스팀 M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OTT 서비스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져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왓챠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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