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구독 서비스도 함께 선봬

사진=AK플라자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AK플라자는 다음 달 말까지 분당점에서 '1일1빵'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일1빵은 AK플라자 분당점을 방문할 때마다 하루 한 번 지하 1층 '라롬드뺑'의 빵을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권은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판매하며 같은달 5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AK플라자는 최대 15장의 쿠폰이 담긴 '커피 구독 서비스'도 함께 론칭한다. 분당점 7층 '파사드 카페'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5일부터 31일까지 아메리카노와 라떼 중 하나를 택해 하루 최대 2잔, 10월 한달 간 최대 15잔까지 테이크 아웃으로 이용 가능하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잔여 서비스 횟수 및 사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 구독 서비스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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