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 굿즈가 포함된 한정판 추석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카스의 한정판 EXO-SC 굿즈 패키지는 카스 제품(355ml) 12캔과 EXO-SC 무릎 담요와 포토카드, 그리고 윷놀이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즐거운 한가위에 EXO-SC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굿즈와 카스를 함께 즐기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EXO-SC)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광고영상은 차박, 드론, 응원, 그래피티 등 카스와 함께 유쾌한 여가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돼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2030세대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의 여가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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