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치킨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 가미

사진=맥도날드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맥도날드는 두툼하고 바삭한 맥치킨 패티에 알싸한 케이준 소스를 더한 '케이준 맥치킨'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 치킨 버거 맥치킨을 통해 다양한 '부캐(부캐릭터)' 메뉴를 선보여왔다.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고소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의 푸짐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탈리아 감성 부캐 '맥치킨 모짜렐라'는 많은 사랑에 힘입어 지난 1월 고정메뉴로 편입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준 맥치킨은 맥치킨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가미된 새로운 부캐 메뉴다.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패티와 케이준 소스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알싸한 끝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맥치킨의 새로운 부캐 탄생을 알리기 위해 광고 모델로 오마이걸 승희를 발탁했다.

승희는 특유의 닭 울음소리 묘사와 재치 있고 실감 나는 표정으로 케이준 맥치킨을 맛본 소감을 표현하며 케이준 맥치킨의 반전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케이준 맥치킨은 단품 3300원, 세트 45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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