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다르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안다르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돕기 위한 텀블러와 이를 수납할 수 있는 리사이클 소재의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협업해 탄생한 ‘안다르X락앤락 텀블러 시리즈’는 핸디스트랩이 있는 메트로 텀블러와 스윙형 마개가 있는 퓨어 텀블러로 구성된다.

메트로 텀블러는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휴대가 간편한 텀블러다. 핸디 스트랩이 있어 핸드백처럼 팔에 거는 것이 가능하며,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커브감과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파우더 코팅으로 남다른 그립감을 자랑한다.

퓨어 텀블러는 스윙형 마개가 있어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고 오픈 된 마개에는 빨대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메트로 텀블러와 퓨어 텀블러는 내병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최대 38시간 -8℃ 이하의 보냉과 최대 12시간 60℃ 이상의 보온이 가능하다.

안다르는 텀블러 시리즈와 함께 텀블러 수납까지 가능한 안다르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을 출시했다.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여러 사이즈의 포켓과 텀블러를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있어 텀블러 내용물이 쏟아질 걱정 없이 실용적 수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은 사계절 내내 들 수 있는 캔버스 소재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시즌리스 제품으로 기획돼 계절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래도록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다르는 간절기 애슬레저 웨어 신상품을 선보였다. 그 중 ‘에어리핏 롱슬릿 롱슬리브’는 안다르 시그니처 완판템인 ‘에어리핏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피스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긴 기장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체형과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지텐셀 롱슬리브’, ‘에어밸런스 언발 롱슬리브’, ‘드라이핏 후디 집업 재킷, ‘드라이필 스트레이트 팬츠’, ‘피마코튼 스판 꼬임 롱슬리브’, ‘코튼스판 슬림 롱슬리브’등 간절기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아이템이 대거 출시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친환경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를 론칭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전개했다”며 “지속적으로 소재 개발이나 제품 론칭, CSR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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