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약품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동화약품은 스틱형 파우치 소화제 ‘활명수-유(遊)’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명 ‘유’(遊, 놀 유)는 ‘놀다, 즐기다, 떠들다, 여행하다’의 의미로 소비자의 즐거운 일상 생활 속에 활명수-유가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활명수-유는 기존 병 제품(75ml)에 비해 적은 용량(10ml)을 스틱 파우치에 담아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육계·정향·건강 등 기존 활명수에도 포함돼 있는 9가지 성분을 함유하며 소화불량·과식·구토·식욕감퇴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활명수-유는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액제 소화제로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유는 10년간의 연구 끝에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가벼운 파우치 형태로, 부채표 동화약품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123년의 활명수 노하우를 그대로 한 포에 담아내 휴대하기 편리한 액상 소화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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