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음료와 베이커리 함께 선봬

사진=폴 바셋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폴 바셋이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밀크티 음료와 진한 풍미의 베이커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폴 바셋이 선보이는 밀크티 음료는 밀크티 카페라떼, 밀크티 초콜릿 라떼, 밀크티 프라페 등 3종이다.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 역시 밀크티 플레이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크티 음료는 풍성한 향의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은 물론 폴 바셋 에스프레소와 발로나 초콜릿 등을 블렌딩한 메뉴들로 다양하게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진한 풍미의 베이커리 4종도 공개될 예정이다.

크림치즈의 풍미와 스모키한 캬라멜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버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의 '크로플', 그리고 크로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바나나가 토핑된 '아이스크림 크로플'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식 크루아상 위에 다크 초콜릿과 발로나 코코아를 입힌 '다크 초콜릿 크루아상' 등 최근 핫한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트렌디한 메뉴로 구성됐다.

폴 바셋 담당자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밀크티와 베이커리 메뉴를 준비했다"며 "외출하기 힘든 요즘, 폴 바셋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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