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사무실 입주 건물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검찰이 차량 화재로 문제가 된 BMW코리아의 결함은폐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서울 중구의 BMW코리아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의 서버보관소 2곳을 압수수색 했다.

BMW코리아는 BMW 차량에 들어가는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을 알고도 이를 축소·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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