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의 제휴사 및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출시 1주년을 맞아 더욱 향상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들에게 자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고객 관리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전국 특급호텔 레스토랑 및 숙박, 프리미엄 골프 및 레저 할인권과 다양한 쇼핑 혜택과 더불어 세차, 광택 등 자동차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멤버십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보다 풍성한 고객 혜택을 위해 지난달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내용을 재정비했으며 특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제휴사를 대거 추가했다.

먼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휴사는 기존 37곳에서 80곳으로, 서비스는 기존 104개에서 241개로 확충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 및 전용 컨시어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갖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제휴사 및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확대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별화된 최고급 멤버십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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