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체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위트호텔 제주 ‘패밀리 풀’, 남원 ‘코너스위트 한실’, 낙산 ‘키즈스위트’, 경주 ‘로열스위트’. 사진=교원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체인은 10월말까지 제주·경주·남원·낙산 지점 스위트급 이상 객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포유’(All For Yo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프리미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한 스위트호텔 제주는 패밀리테라스, 패밀리풀, 프리미어스위트 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과 함께 무상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웰컴드링크, 조식 이용권, 와인 안주 룸서비스, 라테라스 10%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9만원 상당의 아로마테라피 이용권 2매도 함께 증정한다.

스위트호텔 제주 패키지 가격은 패밀리테라스 룸 기준 35만원부터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지리산, 설악산, 불국사 등 가을 단풍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접근성 좋은 스위트호텔 남원·경주·낙산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각 지점별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전부리를 비롯해 파크골프, 수영장 등 부대시설 무료쿠폰(경주 한정), 언택트 꾸러미, 게임기 대여 등으로 가을 여행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최대 2시간의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 있는 가을 여행을 완성한다. 각 지점별 프로모션은 스위트호텔 낙산 키즈스위트룸이 19만원대, 스위트호텔 경주 로열스위트룸 23만원대, 남원 빌라동 파인 기준 21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스위트호텔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별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길어진 장마로 여름 휴가를 미뤄야 했던 늦캉스족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숙박과 가을 바다와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스위트호텔이 제공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숙박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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