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그룹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과 관련해 아직까지 최종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합병에 대한 법률 및 세무 등 제반규정에 대한 검토는 완료했으나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에 대해 최종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진행 상황은 3개월이 되는 시점에 재공시 할 예정이며, 3개월 이내라도 최종 결정 사항이 발생하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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