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안전한 물놀이 인증샷 이벤트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 인증샷 이벤트는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오션월드 #오션마스크)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되고,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오션월드 입장권, 카바나 이용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 등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추첨과 별개로 오션월드 실내존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업로드한 인증샷을 확인 받은 선착순 고객 3000명은 오션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는 핫썸머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중고대학(원)생 본인 1인 한정 균일가 3만8000원 △해당 월 생일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강원도민 및 동반 3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경자년 출생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구명조끼 포함 유아 3만7000원, 초등학생 4만4000원에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D멤버스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타임 특가 3만3000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직장인 대상 2인 특가 7만8000원 쿠폰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핫썸머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이달 16일까지 운영되며,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션월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션월드는 안전한 워터파크 조성을 목표로 물놀이 전용 마스크인 ‘오션 마스크’를 개발,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오션 마스크는 덥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표면이 물에 젖어도 마스크 성능이 유지돼 라커, 샤워실은 물론 어트랙션 탑승 시에도 벗고 쓰기를 반복하지 않고 물 속과 물 밖에서 착용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10월 4일까지 운영된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 앱에서 방문 전날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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