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J CGV는 2020년 2분기 올해 2분기 매출액 416억원, 영업손실 130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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