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시카딘 블레미쉬 클리어링 세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카딘 블레미쉬 클리어링 세럼은 마스크 사용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병풀추출물을 75%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BHA 성분이 미세한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마스크 속 습기로 무너지기 쉬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판테놀과 세라마이드엔피, 엑토인 등 보습 성분도 담았다.

스킨메드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 완화 효과를 시험한 결과 제품 사용 2일 후 경피 수분 손실량이 44.09% 개선됐다. 4주 후에는 유분 분비량도 46.3% 감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시카딘 블레미쉬 세럼은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마스크 착용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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