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htb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해태htb는 진짜 딸기 알갱이가 들어간 과일음료인 ‘딸기 봉봉’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딸기 봉봉은 과육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진짜 딸기를 잘게 썰어 넣어 상큼한 딸기 알갱이를 씹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딸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핑크색 캔 패키지에는 상큼한 딸기의 이미지에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해태htb 관계자는 “1981년첫 선을 보인 봉봉은 3050세대에게는 추억의 음료로, 1020세대에게는 알갱이의 씹는 재미를 주는 음료”라며 “최근 주요 편의점에서 뉴트로 열풍을 타고 과일음료 판매량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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