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GR 수프라’ 토미카 한정판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토미카는 어린이는 물론 2030 키덜트층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로, 올해 창업 50주년을 기념해 GR수프라’ 토미카 한정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기하학 패턴의 그래픽 및 로고를 도입해 실제 레이싱카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에서 사전신청 후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사전신청 없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토요타의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중 한 개의 채널을 새롭게 구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미니사이즈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해부터 3년간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GR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을 레이싱카에 적용하는 공식 카울(Cowl)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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