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2분기 영업손실 759억원…적자전환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만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0.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19억원을 기록했다.

만도는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518억원, 매출 1조4636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