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죤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피죤이 ‘퓨어 핸드워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퓨어 핸드워시는 원료부터 세정 효과까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성 측면에 신경 쓴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전성분은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알려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등급인 1~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 사용됐다.

또 코코넛, 야자유 등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해 피부자극이 없는데다가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난 글리세린, 스쿠알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천연유래 성분 중 피부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로즈마리잎 추출물, 그리고 잦은 손씻기로 인해 자극받기 쉬운 피부 진정효과를 위한 프로폴리스 추출물도 포함하고 있다.

공인 기관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인체 유해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를 확인했다.

퓨어 브랜드 특유의 애플향과 모히토향 등 상쾌한 과일향을 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전 국민이 위생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요즘 퓨어 핸드워시가 지난 4월에 출시한 퓨어 손소독겔과 함께 손 씻기를 통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오염원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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