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워터플러스 ‘깔라망고’, ‘체리플럼’ 등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해피자몽’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주 구매층인 MZ세대 여성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맛과 성분을 담았으며 산뜻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워터플러스는 2001년 출시해 20여년간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은 오설록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특히 여름철 500ml 생수에 한포씩 넣어 하루 3회 음용하면 물 권장섭취량 1.5리터를 쉽고 맛있게 마실 수 있어 더욱 인기있다.

전 제품에는 항산화 효과와 체지방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카테킨도 한 포당 180mg 담겨있다.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깔라만시 조합의 깔라망고는 레몬밤 추출물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보여준다. 체리플럼은 수분 가득한 체리와 자두의 달콤한 맛에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담아 촉촉한 하루를 강조했다. 해피자몽에는 녹차유래유산균과 복합아미노산(BCAA)을 더해 더욱 건강하게 리뉴얼 했다.

오설록은 더운 여름을 맛있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7월 17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셀렉티브’를 통해 라이브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워터플러스를 포함한 아이스티 제품과 그린티웨하스, 녹차밀크스프레드 등 오설록 디저트류를 방송 중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댓글인증 1만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제품 워터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오설록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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