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엔젤’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모델 신예은을 전면에 내세운 ‘프렌즈 아이엔젤’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즈 아이엔젤은 방부제를 넣지 않아 예민한 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인공눈물이다. ‘프렌즈’는 JW중외제약의 인공눈물 브랜드이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프렌즈 아이드롭이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예은과 친필 사인이 인쇄돼 있으며 제품은 9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프렌즈 아이엔젤이 카복시메틸셀룰로스 성분의 일회용 인공눈물 시장(처방 제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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