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짧고 굵은 썸머 호캉스' 기획전 진행 이미지. 자료=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야놀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하는 '짧고 굵은 썸머 호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영종 등 195개 호텔이 참여한다.

기획전 참여 숙소 중 일부는 선착순 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시간 스테이, 무료 미니바, 조식 등의 추가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BC카드, 카카오페이, 차이 등으로 결제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특급 호텔 예약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호캉스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기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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