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주전남본부, 농산물꾸러미 후원. 사진=현대차 광주전남본부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본 전통시장 자영업자를 돕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남 영광과 진도에서 1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해 꾸러미를 만들었다. 완성된 농산물 꾸러미는 서구청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및 취약계층 470세대에 전달한다.

이민호 현대차 광주전남본부장은 “지역사회가 코로나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농산물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됐다"며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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