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창호, 바닥재, 벽지 등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시설이나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자녀 30여명은 장락분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사용할 DIY 사물함을 제작하고 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앞서 LG하우시스는 지난달 말에도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 바닥재 등 자재를 지원해 노후된 학교 도서관 시설 개보수 공사를 미리 완료했다.
이동주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개소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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