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팀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3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2일 삼성 7개 관계사의 준법 지원·감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제별 토론, 외부 인사 강의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새로 선임된 준법감시위 삼성 측 위원 성인희 사회공헌업무 총괄은 지난 2일 정기회의에 첫 참석했다. 앞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하겠다며 위원직에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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