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팬텀메디컬.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용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이 홈쇼핑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2일 오후 9시 45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텀 메디컬’은 식약처 인증(수인20-4243호)을 받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용 조합의료기기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연구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extension) 지압함으로써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돕는다.

에어백 모듈이 사용자의 목 뒷부분에 연속적, 반복적인 압력을 가하고 목 부위를 밀어주며 경추를 견인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원리다.

척추 라인에 펄스 전자기장(PEMF - Pulsed Electric-magnetic field)을 발생시켜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것도 팬텀 메디컬의 주요 기능이다.

일반 안마 프로그램 외에 △목디스크 견인 치료 모드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모드 △PEMF 목 모드 △PEMF 허리 모드 △허벅지자극 모드 등의 메디컬 마사지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단 한 번의 특별한 혜택으로 목디스크, 협착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들여놓을 좋은 기회”라며 “계속되는 컴퓨터 앞 업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목디스크, 협착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꼭 본방사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기념해 W서큘레이터와 W탄산수기 더블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이번 방송에 한해서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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