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야놀자는 아웃도어용품 업체인 헬리녹스와 한정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은 총 700세트 한정 생상한다.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휴식을 의미하며,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에 야놀자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헬리녹스가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는 첫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퍼스널쉐이드(그늘막)'를 비롯해 캠핑의자 '체어원', 각 제품의 고유 번호를 기재한 키링과 가방 등 총 4종이다.

한정판 1번 제품은 무신사를 통해 추첨 판매한다. 1일 밤 12시까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신사 래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정가 30만원 상당의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과 야놀자 숙박 바우처 10만원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300세트를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하는 야놀자의 '놀력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 2명에게 경품으로도 지급된다. 야놀자 앱 내 혜택존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즐기는 여가 문화가 확산되면서 헬리녹스와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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