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NS홈쇼핑이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샵(#)’을 개편하고 6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25분 동안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렌드샵(#)’은 앞으로 패션 에디터 출신 문성식 쇼핑호스트와 남다른 패션센스를 가진 안인희 쇼핑호스트가 메인으로 진행하며 상품을 직접 기획한 김유진 패션MD가 출연해 상품에 대한 디자인부터 소재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내달 1일 오전 8시 20분 첫방송에서는 ‘에스콰이어 조이 핸드백 2종’, ‘페플럼제이 쉬폰 셋업 4종’, ‘비지트인뉴욕 썸머니트 4종’까지 NS홈쇼핑에서 s/s시즌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 방송한다.

개편을 맞아 생방송 중 NS홈쇼핑 앱으로NS톡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쿠폰과 미니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호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장은 “개편된 ‘트렌드샵(#)’은 쇼핑호스트와 담당 MD(상품기획자)가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됐다”며 “상품을 마련하며 패션 트렌드, 상품 소재, 디자인 디테일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숙지한 패션 MD가 방송중 NS톡으로 들어오는 질문에 대해 바로바로 대답해주고 쇼핑호스트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재미있고 알찬 방송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NS홈쇼핑 ‘트렌드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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