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투브 영상캡처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서울물류센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지난 24일 서울 장지동 상온1센터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상온1센터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와 대전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컬리는 이날 송파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에 대해 통보 받고, 출근부를 확인한 결과 지난 24일 컬리 상온1센터에서 하루만 근무한 것으로 확인했다.

컬리는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이후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고, 이날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4일 근무자를 비롯해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컬리는 현재 상온1센터, 상온2센터, 냉장1센터, 냉장2센터, 냉동센터 등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그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열감지 카메라 도입, 마스크·장갑 착용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날 새벽 배송은 끝마친 상황이고, 내일부터는 용인, 죽전 등 다른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대신하게 하는 등 물류 차질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날 36명까지 확인됐다. 정부는 추가 환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보고, 물류센터 근무자 3600여명 대상 전수 진단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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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7 14:23:30 수정시간 : 2020/05/27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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