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5월 26일까지 ‘노스 식탁 시리즈’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스 시리즈는 오크 원목을 사용한 ‘노스 오크’와 월넛 원목을 사용한 ‘노스 월넛’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노스 오크’ 라인은 부드럽고 트렌디한 내추럴 인테리어 효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시켜준다. ‘노스 월넛’ 라인은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깊이있는 감성 다이닝을 연출할 수 있다.

노스 시리즈 식탁 상판은 표면 마감 작업이 총 3회까지 이뤄진다. 가장 먼저 고가 상품에 사용되고 있는 PU도장(폴리우레탄)으로 상판을 1차 보호하고 2차로 한번 더 PU도장을 실시해 표면 강도를 보완했다.

마지막으로 NC도장(경화제가 들어가지 않은 무황변 친환경 도장)으로 굴곡진 부분까지 꼼꼼히 마감된다. 총 3회에 걸친 도장은 두껍고 견고한 층을 만들어내 강도를 보완하고 아름다운 원목의 무늬 결을 더욱 깨끗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뿐만 아니라 ‘노스 식탁’은 식탁 상판, 식탁 의자 등받이, 의자 좌판 등이 모두 유해성 시험을 통과해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한샘몰은 노스 식탁 출시 이후 최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노스 시리즈는 5월 26일 오전 10시까지 최대 52% 할인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노스 프로젝트’는 가족이 모이고, 대화를 나누고, 여가를 보내는 공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출시 이후 최대 할인인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한샘몰을 통해 노스 프로젝트, 이른바 ‘다이닝=우리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다이닝룸이 단지 식사를 위한 공간이 아닌 가족이 모이는 공간, 대화를 보내는 공간, 여가를 보내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넓히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샘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여유와 감성이 있는 따뜻한 다이닝 라이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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