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보람상조는 오는 25일 낮 12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580상품’을 2차 앵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지난 19일 롯데홈쇼핑에 580상품을 처음 선보이면서 목표치를 뛰어넘는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와 배우자를 위한 상조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100만 원 상당의 ‘보람이용권’이 제공되는 580상품에 대한 상담 문의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580상품에 제공되는 보람이용권은 장의행사 진행 시 10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보람이용권을 통해 보람상조그룹 온라인 쇼핑몰 ‘보람몰’에서 △기차 예매 최대 35% 할인 △호텔 리조트 최대 60% 할인 △국내·외 여행사 상품 최대 50% 할인 △골프 예약 최대 80% 할인 △영화·공연 예매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만8000원에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블랜더, 스팀청소기, 의류건조기, 에어프라이어, 냉풍기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Untact) 소비가 증가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첫 방송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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