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홈앤쇼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은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중소기업중앙회장),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직무대행, 김장성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이사장·박태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수영발전을 일환으로 추진됐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 진행하는 △체육 꿈나무 육성 △선진 수영 프로그램 연구·보급 △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장애인 수중재활운동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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