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모바일 큐브. 사진=캐딜락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캐딜락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체험형 전시 관람 및 일대 시승이 가능한 야외 모바일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딜락 측은 “이번 행사는 고급스러움과 안전성, 실용성을 겸비한 캐딜락 SUV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한된 장소를 벗어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소통하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와 △어반 럭셔리 SUV 더 뉴 XT5를 직접 체험 및 시승이 가능하다. 현장에선 캐딜락 헤리티지 갤러리와 스탬프 투어,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컨설팅 라운지 운영을 통해 구매 상담 및 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방문 고객들이 QR코드 및 검색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특별히 제작된 XT6, XT5직소퍼즐을 증정한다. 전시관 내 곳곳에 마련된 7종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캐딜락 에코백도 추가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 신청은 27일까지 캐딜락 공식 SNS의 링크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 정보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딜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 전시장 내·외부와 시승 차량 방역 및 소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웨이팅 접수 및 알람서비스, 태블릿을 통한 비대면 시승 신청, 전시장 내 최대 15명까지 입장 제한 등 운영 간 직접 대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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