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최근 택배 물량 증가와 전사적 수익성 제고 노력, 코로나19에 따른 각 사업별 영향 등이 실적에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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