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5조2108억원으로 전년비 13.6% 증가했다. 당순이익은 445억원으로 36.1% 줄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점포들이 코로나로 인해 잦은 휴점을 해야 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의미 있다”며 “이마트의 그로서리 매장 강화를 통한 본업 경쟁력 확대와 트레이더스의 지속 성장, 전문점 사업 수익성 확보 등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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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5조2108억원으로 전년비 13.6% 증가했다. 당순이익은 445억원으로 36.1% 줄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점포들이 코로나로 인해 잦은 휴점을 해야 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의미 있다”며 “이마트의 그로서리 매장 강화를 통한 본업 경쟁력 확대와 트레이더스의 지속 성장, 전문점 사업 수익성 확보 등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