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빙그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한 ‘간편한 닥터캡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유산균으로 일반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1000배 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이중캡슐 발효유다.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간편한 닥터캡슐에는 130mg의 밀크씨슬 추출물을 첨가해 단 1병으로 밀크씨슬 일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한다. 히말라야 고산지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야생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사용했다.

빙그레는 닥터캡슐 광고 모델로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요한 박사를 기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의 닥터캡슐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면 ‘간편한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활력까지 생각한 발효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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