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유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유유제약이 국내·외 기업인지도 상승을 위해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중계가 확정된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서울 잠실야구장 1루 그라운드에 유유제약 로고 및 회사명을 페인팅했다. 그라운드 페인팅 광고는 야구장 전체를 조망하는 야구 중계 기본 카메라앵글에 노출돼 경기당 노출량이 많다.

또한 잠실야구장은 인기구단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1주일 내내 연속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돼 타 야구장(1주일에 3일) 대비 광고진행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올해 한국 프로야구는 미국, 일본 매체와 중계권 계약이 성사돼 개막전부터 해외로 생중계되기 때문에 광고 효과는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박노용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강화된 기업인지도를 바탕으로 매출증대 및 우수인재 확보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중계가 확정된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보다 많은 분들에게 유유제약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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