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모두 해외 유입사례…국내발생 이틀 만에 0명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8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분류됐다. 4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명은 입국 후 격리 중인 인천과 울산, 경기, 전남 등 지역사회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2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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