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센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오스템오랄케어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관계사인 오스템오랄케어는 여의도 IFC몰에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뷰센(Vussen)'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IFC몰 L2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선 올 6월까지 뷰센 치약 5종과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쿨가글, 덴탈 KIT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뷰센 미백치약은 치아의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H, 7, 15, 28의 4종 중에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7, 15, 28은 치과 미백제와 동일성분인 과산화수소를 함유(각 0.75%, 1.5%, 2.8%)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제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시린이 케어치약 뷰센S는 치아조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이 19% 함유돼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탁월하다. 인산삼칼슘은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메워줘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킨다.

특히 뷰센의 모든 제품에는 MIT, CMIT,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트리클로산 등 4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치약과 함께 기능성 칫솔도 판매한다.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은 항균 성분인 은이온(sliver)이 함유돼 있어 칫솔에 증식되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시켜주며 잔존 충치균도 감소시킨다.

또한 2중 칫솔모로 구성돼 소프트모가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하드모로 플라그까지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이밖에 국제공인기관인 SGS에서 대장균·황색포도구균에 대한 99.9% 항균 테스트도 완료했다.

오스템오랄케어는 뷰센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주요 제품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문 치위생사가 팝업스토어에 상주해 방문객의 치아 착색상태를 진단하고 진단 상태에 따라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추천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스템오랄케어 관계자는 "이번 여의도 IFC몰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플래그쉽 스토어, 치과 내 샵인샵 오픈까지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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