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T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BAT코리아는 2개의 캡슐을 적용해 한 번에 최대 네 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더블캡슐 제품인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트로피컬 크러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타르 수퍼슬림 담배의 대표 브랜드인 던힐 파인컷의 신제품, 파인컷 더블캡슐 라인업은 수퍼슬림 한 개비에 2개의 캡슐을 적용해 판매된다. 두 가지 캡슐을 조합해 최대 네 종류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온 던힐 파인컷에 두 가지 캡슐을 새롭게 탑재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통해 차원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멘솔 캡슐에 상큼함을 더한 ‘트로피컬 크러쉬’와 달콤함을 극대화한 ‘멜로우 크러쉬’ 2종으로 판매한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5mg과 0.15m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편의점과 담배소매점에서 출시 초기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4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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