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4주간 ‘Good Care+’ 서비스 캠페인. 포스터=효성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4월 한 달간 ‘굿케어 플러스(Good Care+)’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살균 서비스가 실시된다. 또한 차량 실내 공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콤비네이션 및 에어컨 관련 필터류(공임 제외)가 30% 할인된다.

또한 와이퍼블레이드는 30% 저렴한 가격으로,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타이어의 경우 브랜드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다.

더클래스 효성은 프로모션 행사뿐만 아니라 자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장착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무상으로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미션오일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자차 수리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청결한 실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차량 역시 건강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천안, 청주 등 1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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