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서울 강남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서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28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신라스테이 서초'에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이날부터 임시휴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즉각 신라스테이 서초에 대한 충분한 방역과 소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덧붙엿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30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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