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현태 기자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한진칼 주주총회가 27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한진사옥에서 열리기로 했지만, 개회가 지연되고 있다.

한진칼은 9시가 조금 넘어 주요 주주 위임장 확인으로 30분 지연된다고 밝혔으나 또다시 30분 연기를 선언했고, 이후 11시는 돼야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도 주총이 개회되지 못했다.

한진칼 관계자는 “개회 직전 주주들이 몰렸고, 위임장 확인이 늦어져 미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회 지연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 등 3자 주주연합이 각각 상대방이 확보한 위임장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총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건 △재무제표 승인건 △사내외이사 선임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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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7 11:31:11 수정시간 : 2020/03/27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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