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체계적인 오픈 프로세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오픈한 유가네 부산남천점은 외식업 운영을 처음 하는 가맹점주가 운영하지만 오픈 이후 일 최고 매출 170만 원, 일 최고 테이블 회전수 8회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오픈을 기록했다.

해당 지점은 외식업 운영을 처음이지만, 본사에서 오픈 전 본사 교육 4일, 현장 교육 4일, 오픈 후 담당 SV 오픈 지원 7일을 통해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담당 SV가 매장 매출을 분석해 점심시간대 런치세트 구성, 배달 서비스 시행 등 컨설팅 활동을 통해 매출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는 초보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가네 본사에서는 오픈 전 유가네만의 SIP(Site Investigation Program) 분석을 통해 예상 매출을 제공한다. 15일간 교육(본사 교육 4일, 현장 교육 4일, 오픈 지원 7일),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 마케팅 활동 지원, 담당 SV 정기적 방문 및 매장 컨설팅 등 매장 오픈부터 운영, 홍보까지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자체 직영 공장에서 생산하는 재료와 정형화된 메뉴 레시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인력 없이 초보자도 퀄리티 높은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가네닭갈비에 따르면 올해 오픈한 유가네 매장 매출은 낙성대역점 500만원, 오포양벌점 360만원, 화성남양점 260만원, 김천혁신도시점 250만원, 인천연수점 200만원의 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유가네 담당자는 “유가네의 체계적인 오픈 프로세스로 부부 창업, 은퇴 창업, 시니어 창업,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에게도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닭갈비 브랜드 중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19년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지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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