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효율화, 사업 조직 재정비 성과 낸 인물

까스텔바작과 형지에스콰이아 대표 겸직 예정

까스텔바작 로고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까스텔바작은 현 형지 에스콰이아 권영숭 대표이사가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영숭 전무는 올해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에 정식으로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권 대표이사는 패션그룹 형지가 에스콰이아를 인수한 후 경영 효율화를 통해 인수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성공시킨 인물로, 사업 조직 재정비, 온라인, B2B, 홈쇼핑 등의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냈다.

권영숭 대표 이사는 까스텔바작 대표 취임으로 까스텔바작과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를 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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