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코로19 예방을 위해 서희타워 본사 사옥 방역을 실시했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서희건설은 본사 임직원 및 사옥에 방문하는 내방객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희타워 본사 사옥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지난 13일 전 공사현장에 보건·위생 강화를 위한 마스크 무상 지급에 이은 후속 조치다. 다수가 출입하는 서희타워 전체에 대한 방역 실시와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서희건설은 전 현장의 모든 인력에 체온 측정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며, 안전보건 수칙도 매일 교육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희타워를 신종 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들어 내방객과 입주사 임직원들의 보건·위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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